또다시 찾아온 미쿡..San Diego
두달 만일까? 한동안 출장 안갈줄 알았는데.. 역시나.. 새해에도 어쩔수 없는 이. .일복(福) ..올해는 여복이나. 재물복을 주시면 좋으려만. 이것저것 무거운 마음을 뒤로 하고,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이번엔 직항이 아닌 일본 경우다. 도쿄, 나리타 공항.. 1시간 경유라.. 이거 뭐 나가지도 못하고.. 쪼그려 앉아서 잠시 사진기를 들어본다.^^ 이게 일본 특산물이라고 할 화과자란다.. 왠지 내가 알고 있던 화과자랑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왠지 젤리 같은 느낌? 이랄까? 그리 먹음직 스럽게 보이진 않았다. 몸이 무거워서 그런가?. 아웅 배고파~~ 밥도~~ 일본에 도착하니, 어느새 창밖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멀리 보이는 저건.. UA (United Air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