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8

[미국] Downtown 야경과 부활절 불꽃 놀이

저녁 시간이 되었지만, 워낙 힘들게 나온 시내라..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둘러보기로 했다.. 무작정 주차를 하고.. 무작정 걸어 다니면 본.. 시내..ㅋ 근데 여기가 어디지? 시내 지나다가 한상점에 디피되어 있는 모습으보고.. ㅋㅋ 아기자기 하긴한데.. 왠지 어수선해 보인다..ㅋ 시내 한가운데 있는 고풍스러운 저택.. 시카고에는 이런 저택을 의외로 잘 유지하고 있네.. 우와~ 코딱지 만한 집에 창문이 몇개야? 저게 다 방인가? 흐흐 문이 근데 너무 작다. 난장이가 사는 집인가? 앗 성당이다~ ㅋㅋ 비록 요즘 잘 나가진 못하지만. 그래도 나도 어면한.. 천주교 신자임. ㅋㅋㅋ 역시 멀리서 봤어도 성당 맞네..ㅋㅋ 딱 알아봤다니까,^^ 영화에서 많이 나왔었을법한 건물..ㅋ 앗 지오다노 피자다.. 시카고에..

미국 2009.04.20

[미국] 시카고 Navy Pier

존 핸콕 근처에 위치한, Navy Pier는 음.. 뭐랄까? 쇼핑몰? 놀이센터? 선착장?.. 그런걸 다 짬뽕 시켜 놓은.. 그런거라고 할까? 뭐라 딱 꼬집어서 말하기 어려운 짬뽕한 느낌.. 자 그럼 가보자 Navy Pier로.. 고고~ 주변 방파제에 있던 건축물인데.. 그냥 느낌이 좋아서.. 잠깐 ㅋㅋ 단거단거.. 여기가 선착장.. 근데 다 전시용인듯하다.. 움직일수는 있는건가? 저 끝으로 빌딩 숲이 보인다. 내가 가보고 싶어 하는 마이에미 까지 1197 마일이라... 1마일이 1.6km 정도 되니까 음.. 아~~~ ㅁ ㅓ리 아포. .꽤 머네..ㅠ.ㅠ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갈매기.. 미국에서는 새를 막 잡지 않는것 같다. 회사앞의 오리도 그렇고.. 여기 새들도 그렇고.. 천연덕 스럽게 포즈까지 취해주..

미국 2009.04.20

[미국] John. Hancock Center

미국 시카고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딜이 John Hancock Center라 불리는, 핸콕 타워다. 시어스가 시카고의 남쪽을 지키고 있다면. 시카고의 북쪽을 지키고 있는 높은 타워.. 설레는 마음을 뒤로 하고, 발걸음을 옮겼다. 입장권이다. 일반 성인용 $15 이었나? 음 여러가지 plan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좀 있다. 잘 고르면 1년에 무제한으로 들어갈수 있는것도 있지만.. 가격 차이가 있다는거~ ㅋㅋ 낮에 올라가서 그런가? 씨어스와는 좀 다른 느낌이었다. 씨어스는 내류쪽에 있어서 주변이 다 건물이었는데. 한쪽 편으로 미시간호가 보이는 것이.. 시아는 좀더 좋았다. 이게 무슨 호수야~ 수평선이 보니는구만.!! 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호수 맞습니다.. 우리나라 땅뗑이 만한 호수.. 여긴 분명 용이 살꺼야..

미국 2009.04.20

[미국] Chicago Downtown

시카고 다운타운이 내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관계로.. 그리 많이 가보지 못했다.. 벌써 시카고에 온지 한달이 넘었지만.. 오늘은 시카고 다운다운 구경에 나섰다. 그 첫번째로 찾은 곳은.. 역시.. 강가... Michigan 미시간 호라 불리는.. 거대한 호수.. 수평선이 보이는 호수라... 바다라고 해도 믿을꺼 같다.. 파도도 치고.. 등대도 있고, 있을만한건 다 있다.. 하늘이 맑아서 일까? 유난히 하늘이 더 파래 보인다.. 호반에 생성되어 있는 Chicago downtown.. 마치 홍콩이나, 상하이 같은 느낌이랄까?.. 저 빌딩 숲.. 내가 묵고 있는 곳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지만. 역시 빌딩 숲이 있어야.. 대도시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ㅋㅋ 건물을 참 예쁘게 지었다.. 똑같은 건..

미국 2009.04.19

3번째 방문한 시카고..

다시.. 또다시 찾아온 시카고.. 작년 연말 부터 해서 벌써 3번째 시카고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샌디에고에서 시카고로 이동중.. ㅋㅋ 살짝 한장 찍어봤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배경이 넓은 사진을 시러한다.. 그러나 내 사진은 어쩔수 없다.. 주변을 쫍게 잡으면.. 내가 너무 커서..ㅠ.ㅠ. 꼭 돼지 처럼 나온다..ㅠ.ㅠ 이런 어여 살빼야지.ㅋㅋ) 아무튼.. 공항에서 찍은건데.. 시카고로 이동중 샌디에고 공항 한켠에서 찍음. 이번에 묵는 곳은 그동안 묵었던 공항 옆의 숙소가 아닌 LG 지사옆의 숙소다.. 2000 Millbrook IL.. LG 사무소 주소다.. 지사에서 조금 떨어진..Residence inn 그동안 묵었던 곳들과는 많이 다르다.. 일반 독채형 구조를 가진 숙소였다. 겉은 참 괜찮다~..

미국 2009.04.19

[Tom&Sally] Guest House

이번에 소개 할 곳은 미국 샌디에고의 한 Guest house .. ^^ Tom & Sally Guest House. 일명 쎌리네 집. ㅋㅋㅋ 11356 Trillium way San Diego, CA 92131 cell : 858.405.7938 / 858.405.5983 쎌리네 집은 생가보다 찾기 쉬운곳에 있었다. 그동안 SD Express, Maria House 에서 묵었는데. 좀 각 Guest House 마다 특이한 점이 있는 듯하다. 우선 살펴보자 ... 내방부터 ^^ 넓고, 채광 좋은 방.. 흰색 톤이 깔끔해서 좋다.. (근데.., 특이하게 빛 좋은 방인데. 너무 춥다.. 귀신이 사는 방같다..) 나만 느낀게 아니라 이방에 묵었던 다른 분들도. .비슷한 느낌이..ㅋㅋㅋ 엔티크 한느낌과 심플하면..

미국 2009.04.19

또다시 찾아온 미쿡..San Diego

두달 만일까? 한동안 출장 안갈줄 알았는데.. 역시나.. 새해에도 어쩔수 없는 이. .일복(福) ..올해는 여복이나. 재물복을 주시면 좋으려만. 이것저것 무거운 마음을 뒤로 하고,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이번엔 직항이 아닌 일본 경우다. 도쿄, 나리타 공항.. 1시간 경유라.. 이거 뭐 나가지도 못하고.. 쪼그려 앉아서 잠시 사진기를 들어본다.^^ 이게 일본 특산물이라고 할 화과자란다.. 왠지 내가 알고 있던 화과자랑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왠지 젤리 같은 느낌? 이랄까? 그리 먹음직 스럽게 보이진 않았다. 몸이 무거워서 그런가?. 아웅 배고파~~ 밥도~~ 일본에 도착하니, 어느새 창밖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멀리 보이는 저건.. UA (United Airlines..

미국 2009.01.11

시카고의 미시간호

졸린 눈을 부비며... 점심 먹고 (밤새고 아침 8시에 잤다가, 점심 12시에 일어나서 졸린눈..) 잠시(??) 바람 쐐러 나간 시카고의 미시간호. 실제는 호수지만.. 수평선이 보이는 호수라... 정말 바다 같은 호수.. 아니 바다 다..봐봐 파도도 치찮아.. 자 한번 둘러볼까나? 이하~ 바닷가에 세워진 다운타운.. 세계 어딜 가든 비슷한것 같다. 그래도 꽉막혀 사방이 육지였던 곳보다는 이렇게 물도 좀 있고 그래야지.. 그래야 살만하지.ㅋ 멋진곳 왔으니 한방 박아야지~ 치즈~~ 아이들이 단체로 드레스 입고 등장~ 오~ 어린나이에 결혼하나? 아님 꽃돌이 꽃순이?.. 그러나 정답은. ㅋㅋ 성년식.. 멕시코나 미국 같은 아메리카 대륙에선 자주 목격될수 있는 사항이라고 한다. 성년의 날때, 우리나라 처럼 술에 ..

미국 2008.09.01

시카고의 야경

낯에는 거의 나가보지 못하고.. 어찌어찌 시카고의 밤만을 보았다. 시카고.. 이렇게 번화 했었나? 한밤중에 올라간 씨어스 타워에서 본 시카고 시내.. 저 멀리 USC 야구장이 보인다.역시 하늘의 별빛을 땅으로 가져와서 그런가? 낮의 번잡한 모습과는 달리 아름답네. 얼굴이 왜이리 장난꾸러기 처럼 나왔을까나? 요즘 맨날 밤샘하면서 야참먹어서 그런지. 얼굴이 포동포동해졌다..ㅠㅠ.에허~ 어쩔꺼샤.. 이 살들을..이쪽이 증권가 인가?' 높은 건물들이 많네.. 이쁘다~ 카오.~ 나도 저런곳에서 한 며칠동안만 살았으면.. 쭈~욱 살라고 하면 싫고.. 너무 번잡스러.~ 마치 씸시티를 하는듯한 느낌? 이랄까? 아무튼 $20 달러를 내고 올라간 전망대에서 본게 저것 뿐이니.ㅋㅋ 쬐금은 아깝기도 하고.. 뭐 담에 연인과 ..

미국 200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