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시카고 Navy Pier

아르비스 2009. 4. 20. 01:50
존 핸콕 근처에 위치한, Navy Pier는 음.. 뭐랄까?
쇼핑몰? 놀이센터? 선착장?.. 그런걸 다 짬뽕 시켜 놓은.. 그런거라고 할까?
뭐라 딱 꼬집어서 말하기 어려운 짬뽕한 느낌..
자 그럼 가보자 Navy Pier로.. 고고~


주변 방파제에 있던 건축물인데.. 그냥 느낌이 좋아서.. 잠깐 ㅋㅋ 단거단거..
여기가 선착장.. 근데 다 전시용인듯하다.. 움직일수는 있는건가?
저 끝으로 빌딩 숲이 보인다.
내가 가보고 싶어 하는 마이에미 까지 1197 마일이라... 1마일이 1.6km 정도 되니까 음..
아~~~ ㅁ ㅓ리 아포. .꽤 머네..ㅠ.ㅠ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갈매기..
미국에서는 새를 막 잡지 않는것 같다. 회사앞의 오리도 그렇고..
여기 새들도 그렇고..
천연덕 스럽게 포즈까지 취해주네 ㅋㅋ
바깥 구경은 했으니. 날씨도 쌀쌀하고,. 안을 구경해볼까나?~~

때마침 안에서는 모자이크?.. 라고 해야하나?..
각종 창문을 장식하는 미술 품이 전시중이었다.
근데. 잘 보면 꼬마애  표정이 왠지 남달라..ㅋㅋ 음흉한 미소.ㅋㅋ
이런 작품을 보며.. 다빈치 코드에의 성배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ㅋㅋ
음료수 자판에 붙어 있는 광고 판인데..
왼쪼기 씨어스.. 오른쪽이 죤핸콕.. 그럼 가운데 있는건 뭘지? 음
저길 가보면 시카고의 명물은 다 본건가? ㅋㅋ
나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다들 표정이 남다르다.
특히 저 아가씨의 얼굴도 그렇고..
밑에서 그릇을 들고 있는 아저씨의 표정도 그렇고..
왠지.. 왠지.. 쫌~ ㅋㅋ
무서운 얼굴의 천사....
날개는 있는데.. 왠지 원숭이 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좀 친근하고 포근한 인상이었으면 더 좋을텐데..
마실가시는 천사님. .근데 .어디로 가시나요?.
이건 아기 예수의 탄생과, 동방박사의 방문인가? ㅋ
동방박사의 선물이.. 급 궁금해짐. 황금, 몰약, 또 하나는 뭐였지? ^^;
아 이건 알겠다..
천국의 열쇠를 베드로에게 주시는 모습 인듯.. 오~ 나도 나도 키를 주세요~^^
왠지 사계절을 나타낸것 같은 느낌이.. ㅋㅋ
유명한 장소 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난감 기념품 가게..ㅋㅋ
아~ 나 저 회전 목마 사줘~ ㅋ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동물 상..
배트맨, 스파이더맨, 음 또 뭐드라.. 핸콕... 뭐 등등 여러 영화에서 보긴했는데..
도대체 저런 모습의 동상이 있는 건물은 어디에 있는것일까?
실물을 함 보고 싶네..^^
Navy Pier의 마스코트..개시끼~ ㅋㅋ
울 레아가 더 귀엽게 생겼다~~... 아웅 갑자기 말썽 꾸러기 때쟁이 레아가 보고 싶네..
밥은 잘 먹고 사나? -_- ~~
실내에는 각종 물품과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이 입점해 있다.
근데 그닥 좋은지는 모르겠음.
음 이름이 참 맘에 드네. ."Spirit of Chicago"
시카고의 정신일까? 시카고의 유령일까? ㅋㅋㅋ
그럼 혹시 유령선? ㅋㅋㅋ 이엇음 좋겠다는. ㅋ Ghost ship of Chicago~~ GoGoGo~!
놀이동산의 대표.. 대 관람차.. ㅋㅋ
이런건 여자랑 단둘이 타야 한다는데.. 훕훕 ^('' )( '')^ 어디 참하고 이쁜 여자 없나? ^^;
실내에서 팔고 있는 초콜릿.. 바~
사과를 통째로 초콜릿 통에 담가서.. 거기에 과자를 입힌것.
과연 맛은 있을까?
좀 작게 만들어줌 덧나요?.. 아무리 애들이 커도 그렇지 너무 커여~
요기가 메인 홀
내가 메인 홀부터가 아닌 뒷편 부터 봐서 ㅋ
주차장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꼬랑지 부터 봤다는^^;
입구에서 코스프레를 한 아이들..
어른들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애들이넹.

사진 몰래 찍었는데.
조커 한테 들켰다.ㅋㅋ
앗. .저저저. .노란 옷입은 아가씨.. 엉덩이가 옷을 먹었삼.ㅋㅋ
가서 살짝 빼주고 싶네. ㅋㅋㅋ
다들 너무 튼튼해서^^;

이걸로 Navy Pier  구경 끝~~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