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젠 너무 지쳤다. 벌써 2시반~3시 가 다 되어가고 있고.. 허기진 배를 부여 잡으며.. 먹을 곳을 찾았다. 이전에 인터넷에서본.. Leon.. 홍합 요리집이다.. 이근처 어디였는데. 하는 순간. 눈에 들어온.. 파란 지붕~ ㅎㅎ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다.. 너무 배가 고팠으니까. 안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그러다 다들 커플... 쏠로인 사람은 오면 안되나요??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기본적인 걸 시켰다. 다른사람들 많이 먹는걸로. 우선 맥주가 나왔다. 그리고 손딱으라는 레몬향.. 물수건.~ 캬~오~ 짜짠~~~.. 잉 짜장인가?,,, 생각보다 보기엔 별로인데... 그래도 자 한번 시식을~ ^@@^ 주리 배를 채우고.. 밖으로 나와보니.. 예전.. 프랑스에서 알바를 했던. 루이비통 건물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