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는 곳 마다 다 찍었더니.. 휴~ 많다..
근데 ..언제나.. 에펠탑은 보이는겨.??
막상 파리에 왔으면 에펠탑과 개선문을 보고 가야 하는데..
등에 짋어 진 노트북 가방이 점점 더 무거워진다..
에효... 그러는 순간...
눈앞에...낯선 여인이 가슴을....보이다니.. 험험.


여기가 에펠탑이구나.. ^^








우와 높다.~





그냥 지나쳐 왔다.
너무도 많은 인파가.. 있었고.
사실 뭐 예전에 올라가 봤는데...
제값을 못한다.. 넘 비싸~~ 메롱~

한국사람인듯했다.
어떻게 알았냐고? 옆에 택권도복 입은 사람들이.. 같이 모여 있었는데.
내가 카메라를 드니까.. 수줍은듯.. 흐흐..다들 피하네..
아웅..
이런 한국인은 너무 반갑다.
나도 파리에서 웨딩을? 하하.

입구가 어디더라??
몰라.. 안가.. 힘들어~

세계 각국의 말로 .평화 를 써놓고 세계 평화를 위한 조형 물이란다..
그중 너무도 크게 쓰인 평화라는 글자.. ㅎㅎㅎ 자랑스럽다.


지도지도... 앗 지도가 어디 있찌?
에이.. 몰라.. 이쯤일꺼야.
나자신을 믿자.. 하하..
외국에서만 발휘되는 개깡~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