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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 남부에 위치한 See world 세계 최고의 규모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최대의 해양 수족관만을 가지고 있고.. 최대 많은 범고래를 보유한 그런 동물원 같았다.. 입장료가 너무 비싸~~~~ one day ticket이 65 달러..켁. 그래도 이 멀리까지 왔는데.. 그냥 갈수는 없지.~~ See World 500 Sea World Drive Sand Diego, CA92109 가는길을 찾기 쉬웠다. 그러나 여느 동물원 처럼 늦으면 한참 막히고.. 사람이 많다는거. 되도록 빨리 출발해서 빨리 보고 나오는쪽으로~ ㅋ 나좀 사줘서 델꾸까여~~ 하는 그런 눈빛.. 너무 부담돼~ ㅋ 아웅 시원하니 좋네 그냥~ ㅋㅋ 이 더위에도 펭귄은 사나? 일광욕하는 펭귄들 나 델꼬가~ 하는 곰탱이들... ..

이곳저곳에서 찍은 사진인데. 딴사람이 찍어준거 받았음.ㅋ 뭐 잘찍긴했는데..ㅋ 역시 사진은 찍는 사람 맘이라니까.ㅋㅋ 항상 꿈꾸는 Rader의 꿈~ ㅋㅋ함 타보고 싶당. 중국 요리집 앞에서 한컷. 숙소 앞에서 한컷 요긴 요긴~ 음 Las America. ㅋㅋ 살꺼 너무 많아~ ㅋ 하하 잠깐 여자였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여자 물건이 너무 싸게 팔때..하하. 내가 들고 댕길수는 없잖아? ㅋㅋ 저저 경민씨 눈독 들이지 마세용~ 내가 찜한거라니까~ ㅋㅋ

미국 san diego 공항 근처에 있는 항공모함 Midway.. 한국전에도 참전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노후 되어서 관광용으로 사용된다.. 컥컥 입장료가 무려 16불~ 컥 넘쎄다.ㅋㅋ 그래도 구경은 해야징.ㅋ 고고.. 자자 인상펴고. 그러고 보면 더 잘 보이나? ㅋㅋ 오래된 전함을 박물관으로 활용하는건 좋은것 같다. 근데 넘 비싸~ 좀깎아줘~~ 아웅 이 어색함. 입장권이다. 가격은 안적혀 있네.. 살빠진 한석규 닮았다는 모습인뎅.. 험험. 오주임은 좋겠어~ ㅋ 난 누구 닮았지?.. 살찐사람 빼공 ㅠ.ㅠ 깜찍한 포즈에 승미씨.. 뒤에 있는 비행기가 내가 젤 좋아하는 F-14 Tomcat 인데.ㅋㅋ 생각보다 작네.. 무신 농촌 총각같이 나왔당 ㅠ.ㅠ 우와 사진 잘 나왔넹.ㅋㅋ 자 잘 보시라.ㅋㅋ 간만에 찍어..

새로운 숙소로 옮긴지 일주일이 지났다. 아직 낯설고 어색하다. 거의 매번 호텔에만 기거하다.. 따로 나와서 숙소에서 생활하니까.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이 아직까진 더 많은듯하다. 이곳의 위치는.. 12231 Darkwood Rd. San Diego. Ca. 92129 LG 지사에서 차로 약 2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물론 한밤중에 막~ 쏘면 10~15분 정도면 온다. 근데 한 80 mile 이상 밟아야 한다는거~ ㅋㅋ 한국에서보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과속을 더 많이 하는것 같다.ㅋ 자 숙소를 소개합니당 ^^ (이하 우리집.) 여기가 앞으로 한달 여 동안 생활 할 내 방~ ㅋ 다른방에 비해 좀 많이 크다. 다른방은 다 코딱지 만함. 단 두가지 흠은.. 방에 화장실이 없다는거.. 두번째는 낯엔 무지 ..

휴일에 잠시 티셔츠를 구매하기 위에 정말 급급. 주변을 알아보고 찾아간 곳. 7007 Friads Rd. San Diego CA 92108 시간이 없다는 다급한 마음에 일찍 도착해버린 쇼핑몰.. 주말인데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더니. 오해였다.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아직 문을 열지 않았던것.ㅋ 미국은 일요일은 11시부터 문을 연다네.. 흐.. 서울에선 상상도할수 없는 일인데.ㅋ 간만에 컨셈 설정해서 찍은 샷~ 근데 LCD로 봤을땐 괜찮았는데. 막상 컴터로 뽑아보니. 조명하며, 반사하며.. 영 맘에 안드는데..ㅜ.ㅜ 윌리를 찾아라도 아니공.. 사람이 보이게좀 찍어달라고요~~ ㅠ.ㅠ 쳇쳇 나름 멋내고 자세를 취했더만. 이게 뭐양~ 뉘신지요? 누구의 뒷모습이신지.. 흐흐 나도 언젠간 이런사진을 찍을수 있겠지.. ..

Residence Inn by Marriot Scripps Poway 12011 Scripps Highlands Drive San Diego, CA 92131 15번 고속도로 바로 옆에 있는 곳으로 깔끔하고 생활하기 편한 곳이다. 단지 아침이 좀 많이 부실하다는거.. 근데 미국쪽 이런 inn 급 호텔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한다. 방 내부는 이전 페이지에 올려서 외부만 ㅋㅋ 오~ 흰 면티도 잘 어울리는데.ㅋㅋ 쪼금만 더 살빼면 딱 보기 좋겠다 .^^ 저 햇빛까지 비춰지는게.ㅋㅋ 스스로 병에 빠져든다는.ㅋ 그래도 이정도는 찍어줘야지~ ㅋㅋ 요긴 우리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 LG 10225 Willow Creek Rd, San Diego, CA 92131 난 아마 망원렌즈를 사면 꼭 몰카 놀이에 빠질것 같다. ..

San Diego 에서는 유명한 beach가 많다. 그중에서 우연히 길을 잘 못 들어서 찾아가게 된 La Jolla beach. 라홀라라 부르지만. 우리에겐 라졸라 비치다.ㅋㅋ 졸라.. 이 말이 너무도 친숙한 이유는? ㅋㅋ 저녁이 가까워 지는시간이었는데. 어째 찍은 사진은 새벽 처럼 느껴진다.ㅋㅋ 같은 포즈의 사진인데 어쩜 이렇게 다르게 찍을수 있지? ㅠ.ㅠ, 암튼 사진은 역시 모델도 중요하지만, 찍세가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낌 ㅠ.ㅠ 나 찍어준 맘에든 사진이 별로 없다는거..흑흑.. 이쪽은 파도가 높아서 인지.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자 슬슬 바닷가로 가보까나? ㅋ 전형 적인 미국의 거리 표지판.. Street Address 가 보여진다. 우리나라도 이거 따라 했다가 예산만 낭비했다는.. 우리나..

여러 가지 고심 끝에 .다시 출장 길에 들어섰다. 점점 출장이 힘들어지지만.. 아직 나에겐 해외의 경험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던것 같다. 이번 출장지는 미국 샌디에고... 첫 미국 진입이지만.. 그리 설레임은 없다... 캐나다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서 일까? 거의 모든 분위기가 비슷하다.. 13시간을 지나 도착한 곳은 미국 Los Angeles 공항. 한국사람들이 많은곳이라 그런지.. 한국사람들을 쉽게 볼수 있었다. 그러나 공항은... 무슨 지방 공항같아~ LA 공항에서 3시간여를 달려서 도착한 숙소.. Residence inn San Diego.... 캐나다에 있던 레지던스와 동일한 모습이었다. 달라진것도 없고.. 마치 오랜만에 집에 온 느낌이랄까? 그냥 친숙한 느낌은 좋았지만. 그래도 좀 색달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