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고심 끝에 .다시 출장 길에 들어섰다.
점점 출장이 힘들어지지만..
아직 나에겐 해외의 경험이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던것 같다.
이번 출장지는 미국 샌디에고...
첫 미국 진입이지만..
그리 설레임은 없다... 캐나다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서 일까?
거의 모든 분위기가 비슷하다..
13시간을 지나 도착한 곳은 미국 Los Angeles 공항.
한국사람들이 많은곳이라 그런지.. 한국사람들을 쉽게 볼수 있었다.
그러나 공항은... 무슨 지방 공항같아~
Residence inn San Diego....
캐나다에 있던 레지던스와 동일한 모습이었다.
달라진것도 없고..
마치 오랜만에 집에 온 느낌이랄까?
그냥 친숙한 느낌은 좋았지만.
그래도 좀 색달랐으면... 이젠 Shuit보다는 Hotel이 좋은것같다. 호텔이 그립네.ㅋㅋ
난 큰침대가 좋다..
맘대로 뒤척여도.. 굴러다녀도..
아무런 부담이 없공..
그러나 때로는 많이 외롭다는거~ ㅋ
오늘도 벼개를 꼭 끌어 안고 자야겠다..
Fishgrille 생선 구워서 파는 곳인가?
비싸보이네..ㅋ 난 회가 더 좋아서 패수~ ㅋ
나도 저런 차 몰고 파~~
술한잔 했더만.. 또다시 불덩이가 되었넹...
그래도 몸매는 쫌....-_-
운동좀 더 해야 겠당..
다시 운동 시작~ ㅋㅋ
빼짝 마른 경민씨덕에 내가 더 살쩌 보인다니까~ -_-
훕훕.. 그리 많이 살찐건 아닌뎅..ㅠ.ㅠ
나도 홀쭉할때가 있었따구용~~
샤워하고 나와서 한컷...
나도 상체 벗고서 찍소 싶었지만.
아직은.. 아직은..ㅋㅋ
몸이 몸인지라~ ㅋ
한달 뒤를 기대하시라~ ㅋㅋ
자~ 담에 이쁘게 웃고 찍자공~
앞으로 2달동안 잘 살아 보자공..
웰컴 투 유에스에이..
굿 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