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출장 길에 올랐는데.. 비행기 표도 없어서.. 시애틀경유 해서 시카고까지 가게 되었다. 시애틀 경유시간도 고작 한시간 반.. 시애틀 공항이 그리 넓은줄 몰랐다. 우리의 경민씨 눈을 감고 길을 찾고 있다. 흐흐 나만 따라 오라니까~ 이생활 6년차에 남은 거라곤, 모르는 곳에 떨어뜨려놔도 꾿꾿이 살아남는거? ㅋㅋ 요기는 시애틀 공항 내부에 있는 지하철.. 공항이 많이 복잡하다. 시간을 얼마 없는데.. ㅋㅋ 경민씨가 왜 열심히나 했더만.. 흐흐 뒤에 여자가 있었군..-_-간신히 시간 맞춰서 비행기를 갈아 탔다. 시애틀까지 9~10시간쯤? 었나? 9시간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왠지 더 길어진듯. 그리고 시애틀에서 다시 시카고 까지 6시간... 오 멀다. 이거 총 몇시간이야..ㅠ.ㅠ 우리도 직항을 태워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