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하는 사람들과 함께 라호야 슈즈에 갔다.
La jolla shoes .샌디에고의 대표적인 해변이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들끼리 나와서 해변가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같이 노는 모습이 참좋아 보였다..
이런 모습이 휴양지의 모습이지.. 암.. 고롬..ㅋ
휴~
역시 난좀 한적한 곳이 좋은데~ ^^
볼꺼리는 좀 있나? 오~
오늘 귀국하는 동식쿤....
폼은 젤 현지 사람같다. 포동포동한것이.. ㅋ 해변가 요주의 인물 1위.. ㅋ
왜냐고? 날 들만한 사람이 이친구 뿐이 없거든.ㅋㅋ
해변가에는 자연산을 좋아해서 인지.. 치우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여기 저기 미역 들이 널 부러져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미역을 먹나?
그래그래 이런 모습이 해변가의 모습이지.ㅋㅋ
자 포즈 잡고.. 이얼산~
기념 촬영이 끝났으니 본업으로 들어가야징.~ ㅋㅋㅋ
드디어 본색을 들어내는 동식쿤~ ㅋㅋ
그러나. .곧.. 우리의 경민씨.. 누군 본것일까?? 오~
앗 별다방이다...
요기 요기 커피 한잔이여~~
뭐뭐~ 별다방?~~!!
나도나도..
저기 저기 아가씨~~! 세뇨리따~!! 시간 나면 나도 코피 한잔만~~~ ㅋ 한적한 주말 해변가에 가장 부러운 연인 출연. 아고. .정말 놀고 있네 부럽다..
물 만나서 신이난 , 경민씨와 동식 쿤..
오 너무 잘 어울려 현지인 같아~ ㅋ
먼가 흑심을 품고 다가서는 것 같은데... 움..
앗 경민씨가 사라졌다.. ^ 요기요기 혹시 다리?
ㅋㅋ 샌디에고의 짜디짠 바닷물을 먹은 경민씨..
온힘을 다해 반항을 해보지만..
오히려 혜드락만 당해 질질 또 끌려가네.ㅋㅋ
시간이 없어서 다음번엔. 나도 물에 들ㅇ거ㅏ야지~ ㅋㅋ
아옹~ 좋다~ 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