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om&Sally] Guest House

아르비스 2009. 4. 19. 15:31

이번에 소개 할 곳은 미국 샌디에고의 한 Guest house .. ^^
Tom & Sally Guest House.
일명 쎌리네 집. ㅋㅋㅋ
11356 Trillium way San Diego, CA 92131
cell : 858.405.7938 / 858.405.5983

쎌리네 집은 생가보다 찾기 쉬운곳에 있었다.
그동안 SD Express, Maria House 에서 묵었는데.
좀 각 Guest House 마다 특이한 점이 있는 듯하다.
우선 살펴보자 ... 내방부터 ^^

넓고, 채광 좋은 방.. 흰색 톤이 깔끔해서 좋다..
(근데.., 특이하게 빛 좋은 방인데. 너무 춥다.. 귀신이 사는 방같다..)
나만 느낀게 아니라 이방에 묵었던 다른 분들도. .비슷한 느낌이..ㅋㅋㅋ
엔티크 한느낌과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좋은 방이다.

복도는 쫌.. ㅋㅋ 삭막해 보이나?,, 뭐 암튼.. 깔끔.
ㅋㅋ 요건 .. 걍  함 찍어봤다.
오~ 잘 안보이니까 왠지 더 좀 있어보이는데.ㅋㅋ
아무튼 집이 깔끔해서 좋다.
이집은 특징은 어디서든 채광이 좋은거 같다..
Tom 아저씨가 부동산을 하셔서 그런지..
집은 참 맘에 든다.
나도 언제쯤 이런 집을 가져 볼까..... 하고 생각이 들게 하는 집이다.
실내는 이정도 봤으니..
이제 실외를 함 보까나?
다른 집과 가장 큰 차이는 뭐니뭐니해도..
수영장이 있다는거다.
과연 혼자 있는거 아니고서야..
여기서 수영을 할수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관상용이라도 있는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어마어마하게 크다..
와...~~ 정말 뚸어 들고 싶은 풀장이다.
나도나도.. 이런 풀장 딸린 집하나 주세요~~ 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 놓은 집이란 느낌이 들었다.

물론 주인 아저씨와 아주머니의 안목도 남달랐고..
집에 군더더기 없이 살림사리를 배치에서..더 그런것 같았다..
나도 언제나 이런집을 마련하나? ㅋㅋ
아~~ 저 맑은 수영장 물에 몸을 담글 그날이 빨리 왔으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