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하는 사람들과 함께 라호야 슈즈에 갔다. La jolla shoes .샌디에고의 대표적인 해변이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들끼리 나와서 해변가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같이 노는 모습이 참좋아 보였다.. 이런 모습이 휴양지의 모습이지.. 암.. 고롬..ㅋ 바닷가에는 일찍부터 찾아온 사람들로 이미 만원이다.. 휴~ 역시 난좀 한적한 곳이 좋은데~ ^^ 볼꺼리는 좀 있나? 오~ 오늘 귀국하는 동식쿤.... 폼은 젤 현지 사람같다. 포동포동한것이.. ㅋ 해변가 요주의 인물 1위.. ㅋ 왜냐고? 날 들만한 사람이 이친구 뿐이 없거든.ㅋㅋ 해변가에는 자연산을 좋아해서 인지.. 치우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여기 저기 미역 들이 널 부러져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들만 미역을 먹나? 그래그래 이런 모습이 해변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