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플텍펙 공원의 중앙을 지나, Zona Rosa(쏜나 로사) 길을 따라 가다보면
멕시코의 독립을 상징하는
Independence Tower 독립기념탑을 만나게 된다.
오늘의 행로는 .. 그 독립기념탑을 보러가는길~ ㅋㅋ
일명 황금 독수리 탑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데.
그건 탑꼭데기에... 독수리이 날개를 단 황금 천사상 때문에 생긴것 같다..
그길을 따라가는 길에.. 한쪽에서 한참 촬영중인 그들을 만났다.
배우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미모의 인물은 아니었다.
우리나라같으면 싸인받고 난리가 났을텐데.ㅋㅋ
Zona Rosa 길을 따라 가다 보니..
활을 쏘는 상이 나왔다..
무슨 전설에 나오는 거라는데.. 머리가 나빠서 인지 금방 듣고도 까먹네..ㅋㅋ
저기 보이는것이 황금 독수리??
독립기념탑 및에서 한쌍의 어린 소녀들이 마치 웨딩 드레스를 입은것처럼 사진을 찍고 있었다.
겉보기와 발육상태는 성숙한 성인인데..
아직 어린 소녀들이라니? ㅋㅋ
참으로 독특한 나라다..
이것이 황금 독수리 상의 실체다..ㅋ
실제는 황금 관을 든 황금 천사상~ ^^
독립기념 탑인 만큼 아래쪽에 써진..
JUSTICIA ... 정의라는 JUSTICE 라는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
저 위의 모습은 언듯 보기엔..
하늘을 힘차게 날개짓하는 황금 독수리 같네...ㅋㅋ
Zona Rosa 거리 ^^
ㅎㅎ 번화가라는 말답게.. 주변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한국 식당도 있고..
다음엔 어디로? ^^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