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Metro in Mexcio city

아르비스 2008. 4. 1. 22:46
Mexico City는 멕시코의 수도 이다..
한국에 못지 않은 복잡한 Metro를 가지고 있다..

중남미에서의 Metro는 많이 조심스럽다..
그래도 조금의 경비를 아끼기 위해선.. 이쯤의 위험이야? ㅋㅋ
자 가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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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복잡하다.. 에효...
근데 영어는 하나도 없네?..
이런... 미국 바로 밑에 있으면서,
어째.. 영어를 안쓰는걸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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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지하철이 상당히 아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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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Line별 색을 달리하는 우리 나라와는달리..
Metro의 모든 색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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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타는 건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종착지 방향을 표시하고, 그쪽 라인을 타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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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것 첫번째.. 각 역마다 특이한 기호가 있다..
각 역에서 주변에서 볼수 있는 대표적인 것을 기호로 사용하고 있다.
잘 모르는 스페니쉬 문구 보단, 그림이 훨씬 눈에 잘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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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특이한 멕시코의 메트로..
바로 다름 아닌 Metro의 바퀴 이다..
저건 버스 바퀴? ㅋㅋ
버스 바퀴라서 좀더 쿠션(??)이 좋지 않을까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지하철은 정말 좋은거다.ㅋ
무슨 진동 운동기구를 탄 기분..?
통통통~통통통.. 고무 타이어의 덕인지.. 열차 전체가 통통 튄다.

그래도 .. 뭐니 뭐니 해도 싸다.

전구간이 2페소..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약 200원쯤?
200에 metro 어디든 갈수 있다..

버스비가 3~6 페소인 것에 비하면.. 정말 싼거지..
택시비는 @.@ 두세정거장 거리에 60~100 페소..
으~ 역시 Metro가 서민층의 발인 이유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