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새로운 office로 옮긴지 1주일이 지났다.
처음엔 인터넷도 안되고..
사무식 가득 메운 페인트 냄새때문에 힘들었는데..
이젠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어 간듯하다..
지난 일주일 동안 정말, 날씨는 최악이었다.
-22 도 정도의 추위가 있었고.
일주일 내내 비가 오더니..
다시 기온은 7도 안팍으로 올라갔지만..
하늘은 하루 종일 우중충 했다..
하지만...
오늘은.. 너무나도 파란 하늘을 보여줬다..
나도 몰래 셔터를 눌러 그 하늘은 잠시 나마 훔쳐 본다...
하하 내가 찍었지만.. 하늘은 정말 예술이네..ㅋㅋ
아웅.. 다 그만두고.. 사진이라 찍으러 다녔으면..하하하..
그럴려면.. 로또를 몇번이나 당첨되어야 하는걸까? ^^:;
하늘이 좋아서 그런지, 우중충했던 기분이 많이 좋아졌다..
한국도 저런 맑은 하늘은 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