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절전모드 network 단절 문제

윈도우 7 사용시 절전모드 때문에 오래되면 네트워크 끊기는 현상
제어판 -> 시스템 -> 장치관리자 -> 네트워크카드 속성 -> 전원관리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속성 체크해제

혹은...

[출처] 윈도우 7 절전모드 때문에 네트워크 끊기는 문제|작성자 좋은생각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컴퓨터의 사용없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절전 모드 또는 최대 절전 모드로 들어가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들이 필요없는(컴퓨터가 절전 모드 또는 최대 절전 모드로 빠지지 않길 원하는) 사용자들도 분명 있죠. 그럴 땐 해당 기능들의 자동 전환 기능을 해제하시면 됩니다.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 해제하기

제어판의 전원 옵션을 통해 컴퓨터가 자동으로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로 들어가는 것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과정 중간 절전 모드를 해제할 수 있는 과정이 있지만 그보다는 원래의 설정 공간에서 이를 해제하는 것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작업하시면 됩니다.

제어판 -> 보기 기준(큰 아이콘) -> 전원 옵션 -> 사용 중인 전원 옵션의 설정 변경 ->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 절전 ->

다음 시간 후 절전 모드로 전환 -> 사용 안 함(0)
다음 시간 이후에 최대 절전 모드로 전환 -> 사용 안 함(0)

이 때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를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는 것은 0 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최대 절전 모드 기능 완전히 끄기

최대 절전 모드는 이렇게 제어판에서 자동 전환 기능을 해제하는 것 외에도 아예 최대 절전 모드 기능 자체를 꺼버릴 수도 있습니다. 최대 절전 모드를 아예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이와 같이 기능 자체를 꺼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최대 절전 모드는 주요 부품들에만 전원을 공급하는 절전 모드와는 다르게(즉, 절전 모드는 컴퓨터가 완전히 꺼진 상태가 아닙니다.) 컴퓨터의 전원을 완전히 내려버리는 기능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사용 중인 메모리의 내용을 C:\Hiberfil.sys 라는 파일에 저장합니다.(해당 파일은 시스템 파일로 숨겨져 있습니다.) 이 Hiberfil.sys 파일의 크기는 현재 컴퓨터에 장착된 메모리의 용량에 비례합니다.

즉, 최대 절전 모드를 사용할 계획이 전혀 없는데 최대 절전 모드를 켜 놓는다는 것은 C: 드라이브에서 이만큼의 용량을 낭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끄는 겁니다. 간단하죠?

* VHD 에 윈도우가 설치된 경우 최대 절전 모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해당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그럼 실제로 최대 절전 모드 기능을 꺼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 후 다음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관련 포스팅]

powercfg -h off

그럼 최대 절전 모드의 기능이 완전히 꺼지며 C: 드라이브에 존재하던 Hiberfil.sys 파일이 사라지고 전원 옵션 설정에서도 관련 설정이 사라지게 됩니다. 간단하죠?

Hiberfil.sys 파일이 제거된 모습.

최대 절전 모드 관련 설정이 사라진 모습.

반대로 최대 절전 모드 기능을 다시 켜는 방법은 마찬가지로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한 후 다음의 명령을 내려주면 됩니다.

powercfg -h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