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 갈수록 점점 나이아가라 폭포의 위용은 조금씩.. 아주 조금씩 드러나고 있었다.
슬슬 입질이 오고 있어..ㅋㅋ
요기는 캐나다~~~ 저 붉은 메이플 잎사귀(??) 암튼.. 무지 붉어 보인다.
사람들 많이 곳이 좋은 명당이겠지?.. 가자 가자~ ㅋ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오늘은 날씨가 안좋아서.. (무지 춥고, 비왔고.. 흐리고..)
그래서 유람선을 안한단다...
좀더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기회를 놓치다니..
담에 다시 와야 하나?.. 이제 겨울인데..
내년을 기약해야 하나?
암튼.. 좀더 눈으로 최대한 담아가자~
가까이 갈수록.. 그 크기를 가늠하기 힘들었다.
그저 작은 폭포처럼 보였던.. 그 것이..
한눈에 담기 힘들어질만큼.. 큰 아이맥스를 조금씩 넘어서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