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일을 통해 본 인도영화...
평점이 하도 좋아서.. 뒤늦게 보긴 했는데..
영화를 보고난뒤 맘속에 남는 딱한가지 단어는 "All is Well" 알이즈웰~ 알이즈웰..
영화 중반부터 끝까지 너무 많이 나온다.ㅋㅋ
글쎄, 인도영화라 그런지.. 딱히 우리 정서에 맞는거 같지는 않지만.
3명의 천재 공학도 들이 똘끼 충만한 모습에서 ..
기존의 현실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롭고 신선함을 느꼈다.
약간의 반전도 있긴 하지만.
ㅋㅋ
그래도 인도영화의 가장 큰 특징인.. 영화 전반에 흐르는 뮤지컬~~
인도 사람들은 왜 영화에 뮤지컬을 넣는 걸까?
해피엔딩이라 좋기는 하지만.. 글쎄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뭔가... 조금의 아쉬움이 남긴 한다.
그래도 요즘 본 영화중에서 젤 괜찮았던거 같다. ㅋㅋ
특히 공학도 들에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