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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파리 경유기 #7

아르비스 2007. 10. 25. 18:52
참 긴 하루였다..
이제 마지막 목적지인.. 루부르..
그리고 다시 공항으로 가는 길이 남았다.
시간은 ... 휴~ 많이 촉박하네..
ㅋㅋ
그래고 이왕 온거 볼건 보고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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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들의 숲을 지나..면서 뒤를 돌아보니.
저 멀리 오벨리스크와. 그뒤로 개선문. 그리고 그 뒤로 쁘옇게나마.. 라데팡스가 보였다.
역시 일직선상에 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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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처럼 만들어진 숲..아니 작은 정원.
왠지 저 정원안의 여자 동상이..낯설게 느껴졌다.
왜 저기 저런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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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루부르 박물관..
다빈치 코드를 읽은뒤 꼭 다시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rose road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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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부르 확인샷~ 짜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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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피라미드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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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즈강인가? 암튼.. 강주변으로 잠시 산책을 하던중.. 노점상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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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많이 본 다리 등장..
하하 제거 아마 퐁네프의 연인들에 나왔던 그 다리. 퐁네프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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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다리 답게.. 사람들이 많았는데.
유독 혼자 앉아서 셀러드를 먹는 여인 발견~ 하하.
나도 좀 주세요~에~~ 배~빼가 고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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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건 가브리엘 천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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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도착한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 노틀담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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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프랑스 제일의 성당임을 자부하고 있었다..
화려하네.. 외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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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인파로 인해... 그리고 시간의 압박으로 인해..
차마 안에 구경하는 줄을 설수가 없었다.
뭐.. 오~래전이긴 하지만 예전에 봤었으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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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기도 하다.. 저걸 다 손으로 팠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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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을 마지막 기점으로.. 고픈배를 부여잡고 공항으로 뛰기 시작했다.
너무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돌았던것 같다.
에효.. 힘들다..
역시 나이들어서 하긴 힘든 일정이었나? ㅎㅎ
비행기 타자마자 코 골면서 잘꺼 같다.. ㅋㅋ
그래도 잠에서 깨면 한국에 도착해 있겠지? ^^;
여기까지 프랑스 파리 1일 경유기 끝~!!